전일화부동산협회컵
<당신만의 소중한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글짓기 공모안내
제1차 조선족연구학회 글짓기공모가 막을 내렸다. 공모에서 대상과 우수상을 받은 세편의 수상작은 일본에서 실제로 본인이 체험하고 느낀 글들이어서 비슷한 경력을 가지고 있는 많은 조선족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고단하고 꿈이 희망으로 되던 어제날들은 가슴깊이 간직하고 이제부터라도 소중한 자신을 홀대하지 말 것을 약속하며 이를 악물고 버텨낸 이 땅에서 화려하게 빛날 래일의 삶을 기대해본다는 석춘화님의 수필 <20대의 끝자락에서>(대상), 우리는 국적이 중국이고 민족은 조선족이고 현재 일본에서 생활하고 있는 특수한 부류의 사람들이며 우리 스스로 글로벌 융합을 실천하고 있는 소중한 존재라고 하는 아주 슬기롭게 일본생활과 문화에 적응을 해가는 수필 고향련님의 수필 <태풍이 지나간 사이>(우수상), 그리고 사쿠라꽃이 피어나는 일본은 내 청춘이 피어난 활무대라고 자랑스레 웨치고 있는, 우리 민족의 문화를 전하는 일이라면 연변의 들에 피여나는 진달래꽃처럼 더욱 활짝 필 것을 약속하는 박봉화님의 수필 <일본, 내 청춘의 활무대>(우수상)…
그러나 일본에서 살고 있는 약 10만 명의 조선족, 우리들의 이야기는 여기에 그치지 않는다.그리고 글짓기공모시간이 겨우 한달이라는 너무 짧은 시간이여서 많은 아쉬움을 남겼다.하여 글쓰기를 좋아하는 모든 분들에게 더욱 많은 시간과 기회를 주기 위하여 글짓기응모를 계속 펼치기로 하였다.
글에 흥취를 가지고 있는 많은 분들의 동참을 진심으로 바란다. 당신의 이야기는 일본에서의 조선족의 정착기의 소중한 재산으로 남을 것이다. 당신들의 다양하고 감동적인 생활이야기는 우리 조선족들의 일본에서의 삶의 기록이며 우리 민족 역사의 한 페이지로 남을 것임에 틀림없다. 그중 대표적이고 좋은 글을 묶어서 일본조선족체험기집으로 남기려고 한다.
당신만의 소중한 이야기,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주기 바란다.
☆작품에 대한 요구:
1.원고는 반드시 워드로 작성하여 아래의 메일주소로 보내야 한다.
메일주소:
info@jkce.org
2.자신이 직접 겪은 진솔한 창업이야기, 생활이야기여야 한다.
3.작품은 내용성, 작품성 등에 근거하여 일본조선족문화교류협회에서 발표여부와 순서를 결정하며, 조선족문화교류협회에서 채용으로 연락받은 작품은 다른 미디어에 중복투고를 하지 못한다.
4.일본정착기의 소중한 재료를 보다 많이 수집하기 위하여 이미 다른 미디어에 발표했던 우수한 작품도 수정을 거쳐 다시 발표할 수 있다.
5.투고한 작품은 일본조선족문화교류협회 홈페이지, 흑룡강신문 그리고 조선족문학창에서 우선 발표하며 일본조선족문화교류협회의 동의를 거친 미디어와 계정에서도 발표할수 있으며 저작권은 일본조선족문화교류협회에 속한다.
6.응모작품 접수시간은 2019년1월1일부터로 하며 응모마감은 별도로 통지한다.
7.시상식은 일본조선족문화교류협회에서 진행하는 2019년도 행사에서 함께 진행한다.
8.이번 응모기획에 관한 모든 내용은 일본조선족문화교류협회 홈페이지와 조선족문학창계정에서 확인하기 바란다.
일본조선족문화교류협회 홈페이지:
http://jkce.org
9.이번 응모기획의 모든 해석권은 일본조선족문화교류협회가 소유한다.
☆협찬상품에 관한 설명:
응모작품을 보내주신 모든 분한테 협찬상품을 드린다.
삼구김치 세트를 보내드린다.
쉼터물산에서 1680엔짜리 전자쿠폰을 드린다.
쉼터사이트:
https://xinduwuchan.com
글로벌핸드에서 1580엔(포함)이하의 상품을 선택하면 보내드린다.
글로벌핸드사이트:
https://www.rakuten.ne.jp/gold/globalhand
연아마을 음식점에서 랭면무료식사권을 드린다.
상품에 관한 문의는 일본조선족문화교류협회에 메일로 연락주세요.
메일주소:
info@jkce.org
☆특별협찬:
全日本華僑華人不動産協会
三口一品キムチ
新都物産
グローバルハンド
ヨナマウル
이번 글짓기공모에 특별협찬을 희망하는 단체와 회사는 12월말까지 일본조선족문화교류협회에 메일로 연락주기 바란다.
主催:일본조선족문화교류협회
共催:흑룡강신문사/조선족연구학회
2018년11월28일